대전교육청, 29곳 선정

 

[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돌봄교실 지원사업 확대 운영을 위해 올해 운영 유치원 총 29개원을 선정, 보조금 7억9천250만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선정된 유치원은 온종일 돌봄 24개원과 저녁 돌봄 5개원이다.

온종일 돌봄은 교육 과정 시작 전인 오전 7시부터 최대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며, 저녁 돌봄은 방과 후 과정이 끝나는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김기룡 서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앞으로도 돌봄사업을 확대 운영해 더 많은 유아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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