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회장 김홍년)가 8일 대민지원에 나선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충주시지회 관계자들은 112연대2대대를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삼겹살과 사과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대민지원에 나선 장병들을 격려했다.

112연대2대대는 IBK기업은행충주연수원 생활치료센터에 대구지역 경증환자가 입소했을 당시 제독차량을 동원해 시설 주변 집중소독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주덕읍에서 발생한 구제역과 중원산단 화재 발생 당시에도 지원 활동에 나서는 등 충주시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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