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중원문화재단이 재단 정규직 직원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재단은 팀장 1명과 팀원 2명 등 3명을 공개 채용한다.

지원 자격은 재단 인사관리 규칙(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10조의 결격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이면 지원 가능하다.

구직을 희망하는 사람은 재단 홈페이지(www.cjcf.or.kr) 또는 충주시청 홈페이지(www.chungju.go.kr)에서 제출 서류 양식과 응시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충주중원문화재단 이메일(recruit@cjcf.or.kr)로 접수하면 된다.

재단은 혁신과 비전이 있는 미래형 문화생태계 구축을 위해 창작활동 여건 개선, 인프라 확충, 문화예술교육 체계 구축, 창작과 향유의 지원체계를 조성하고 문화예술도시 충주를 위해 동반자적 예술행정과 협력 네트워크 구성에 힘쓰고 있다.

채용과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주중원문화재단 문화정책팀(☏043-850-7981)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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