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특별취재반 기자] 충남 부여군 정진석 후보 캠프에서 선거운동원 및 자원봉사자 들이 부여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자 관내 방역소독을 실시하면서 대면 선거운동 대신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최초 발병한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부여군내 6일까지 11명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사회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고 방역물품과 음압병상, 의료인력 또한 턱없이 부족해 오는 15일에 치러지는 선거운동 대신 선거운동원들이 방역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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