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특별취재반 기자] 21대 총선 미래통합당 성일종 충남 서산시·태안군 후보는 6일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의 주요공약인 ‘서산의료원의 지역책임의료기관 지정’ 공약은 의미가 없다”고 주장했다.

성 후보에 따르면 조 후보의 ‘서산의료원 지역책임의료기관 지정’ 공약은 지난해 11월 11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지역의료 강화 대책’에 이미 담겨있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성 후보는 “서산의료원의 지역책임의료기관 지정은 지난해 11월 11일 보건복지부의 ‘지역의료 강화 대책’ 발표 때 이미 확정된 것이다. 공약을 할 필요가 없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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