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특별취재반 기자] 충남 태안군 지역 20대 청년 111명이 조한기 제21대 서산·태안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청년·대학생의 고민을 이해하고 내일을 희망으로 바꿔줄 조한기 후보를 지지한다”며 청년 정책 실현을 위해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청년들은 조 후보에게 “태안·서산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 정착해 잘 살 수 있도록 문화, 교육, 고용 문제 해결 등 정주 여건이 잘 갖춰져야 한다”며 “조 후보가 정치인으로서 지역 사회 청년들의 걱정거리가 무엇인지 헤아려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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