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특별취재반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중부3군(증평·진천·음성군) 후보가 6일 농작물·로컬푸드 공동배송센터 건립을 공약했다.

임 후보는 “4차산업 육성으로 도·농이 상생하며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는 방안으로 ‘공동배송센터’ 건립을 약속드린다”며 “e커머스와 소셜커머스 농작물·로컬푸드 전문 공동센터 건립으로 농촌과 도시가 함께 잘사는 중부3군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동배송센터는 4차 산업혁명의 선도적 모델로 중부3군에서 생산되는 농작물과 로컬푸드의 고객맞춤형 계획·주문재배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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