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품종관리센터, 30일까지 국민생각함 운영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가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 명칭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센터는 2021년 완공예정인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의 건축물의 기능과 특징을 잘 표현하는 명칭 공모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정책토론 ‘국민생각함’을 운영한다.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은 올해 산림청 정부혁신 실행계획 일환으로 고품질 산림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처리과정(건조·탈종·정선·선별·코팅·포장 등)을 일원화 하는 첨단 자동화 시설이다. 이번 명칭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홈페이지 온라인 정책토론 ‘국민생각함’에 접속해 의견을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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