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시는 다음달 20일까지 우기대비 국가 및 지방 하천 제방을 일제 정비한다고 6일 밝혔다.

일제정비는 지난 1월 1일자로 승격(국가하천)된 대전천 7.86㎞를 포함해 △국가하천 4곳 70.6㎞ △지방하천 26곳 119.9㎞ 구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국가하천은 대전시 하천관리사업소가, 지방하천은 해당 자치구가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정비 대상은 △하천제방 보호를 위해 설치된 사석(큰돌) 및 호안(블럭) △물 흐름에 지장을 주는 하천 내 각종 장애물, 하천제방에 설치된 수문 등 각종 시설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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