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미래통합당 충남 홍성·예산 홍문표 후보는 2일 새벽부터 분주하게 거리 유세와 재래시장을 돌며 유권자의 표심 잡기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오전 첫 일정으로 홍성여자중학교 사거리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출근길 주민들에게 아침 인사와 예산군 코로나 방재단원과 함께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활동후 예산군 삽교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과 주민들에게 지지를 부탁했다.

홍 후보는 코로나19 사태의 엄중함을 고려해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출정식을 따로 갖지 않았으며 대규모 인력이 동원되는 유세차 활용 선거운동도 대폭 줄이는 대신 SNS 통해 20대 의정활동 성과와 21대 총선 공약과 정책을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활동성과 및 총선공약을 카드뉴스 및 웹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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