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21대 총선 미래통합당 충남 아산을 박경귀 후보가 지난 1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제21대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아산 배방읍에 위치한 박 후보 선거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안전 문제 및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등 외부인사 초청 없이 최소한 당직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출범한 선대위는 이진구 명예 선대위원장(전 국회의원), 이한욱 공동 선대위원장(전 아산시의회 의장), 김현병 공동 선대위원장(전 아산시의회 부의장), 21대 총선 공천 경쟁한 김길년 총괄 선대본부장(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이 위촉됐다.

박 후보는 선대위원에 위촉장을 수여하며 “상생과 화합정신을 바탕으로 아산을 위해 함께 뛰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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