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청주 흥덕구 후보는 충북장애인부모연대 청주시지회와 발달장애 국가책임제 실현 정책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에는 △주간활동 서비스 보편적 시행 △개인별 지원계획 활성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전부 개정 △중증중복·발달 장애인에 대한 노동·주거·건강권 관련 내용이 포함됐다.

장애영유아 보육·교육 정상화 추진연대와의 협약에는 △장애영유아 어린이집 특수교육법 상 특수기관 인정 △장애영유아 어린이집 장애 조기 진단 배치 △장애영유아 어린이집 유아특수교사 선발 배치 △장애영유아 보육·교육 예산지원 격차 해소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 △장애아동 보육·교육 제도개선 민관협의체 구성 및 상설화가 포함됐다.

이밖에 도 후보는 장애인을 위한 공약으로 장애인 연금 수급권 단계적 확대, 장애인 이동권 보장 강화 등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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