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21대 총선 4선에 도전하는 미래통합당 아산갑 이명수 후보가 지난달 31일 본인 선거사무소에서 경찰기본급 조정 관련 아산경찰서 직장협의회 준비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후보는 이자리에서 “경찰들이 공안직군 공무원에 비해 더 적은 급여를 받는 것은 직무의 중요성과 형평성에 크게 어긋나기 때문에 공안직군 수준의 경찰기본급 조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면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아산서 경찰력 증원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으로 경찰교육생의 우선 배치·보충과 같은 인력 확충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