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미래통합당 정진석 후보(충남 공주ㆍ부여ㆍ청양)가 1일 4·15총선 ‘10대 진심(眞心)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정진석 후보는 “공주·부여·청양은 세종시 출범 이후 인구가 줄고 인근 세종시 같이 계획적인 도시개발이 이뤄지지 못해 교통, 경제, 주거, 교육, 복지 등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다”며 “충남 유일 5선의 힘으로 반드시 지역 경제를 살려 대도약을 견인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후보는 “5선에 성공한다면 국회의장에 도전해 공주·부여·청양은 물론 충청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제 남은 정치 인생을 모두 걸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 후보는 2일 공주·부여·청양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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