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충북 중부3군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후보가 지난달 31일 선거사무소에서 한국노총 음성군대표자협의회와 ‘노동존중의 가치가 실천되는 제21대 국회’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지난달 29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민주당이 공동으로 ‘노동존중 실천후보’로 임 후보를 선정, 위촉장을 전달한 데 따라 임 후보와 한국노총 음성군대표자협의회 안교신 회장 등이 참석해 이뤄졌다.

임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노동의 가치가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노동자의 인권, 복리후생, 권익과 관련된 입법 활동에도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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