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회·경기단체 임원 격려·성금 줄이어

충북체육회와 경기단체 임원들이 34회 전국소년체전에 충북대표로 출전하는 선수들의 사기진작에 나섰다.

충북체육회 최동식 부회장을 비롯한 이사들은 이번 소년체전을 대비해 강화 훈련중인 꿈나무선수들의 훈련장을 방문, 사기를 높이고 있다.

이들은 청주지역을 중심으로 충주, 제천 등 각 지역을 순회하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남은 기간 체력관리와 컨디션조절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충북복싱연맹 권영배 회장과 권광택 부회장은 34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는 충북복싱선수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연맹에 기탁하는 등 경기단체들의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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