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갑] 미래통합당 김중로
세종시를 제대로 바꾸자는
시민들의 간절한 열망 확인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꿈의 수도로 만들겠다
4·15총선 세종시 후보군이 확정되면서 신·구도심 선거구 모두 진보와 보수 양상의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 세종시‘갑’ 선거구의 경우 신도심이라는 도시 성격상 젊은 세대가 많은 진보 성향을 보이는 반면, ‘을’ 선거구는 구도심 특성상 연령층이 높게 나타나며 보수성향을 가지고 있다. 이에 이번 4·15총선에서 갑·을 선거구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예측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세종시 ‘갑’ 선거구는 신도심(행복도시)을 중심으로 구도심 장군·부강면을 편입했고, ‘을’ 선거구는 구도심을 중심으로 신도심 일부 지역인 아름·고운동을 편입시켰다. 세종시 ‘갑’ 선거구 출마자는 더불어민주당 홍성국(57), 미래통합당 김중로(69), 정의당 이혁재(47) 후보가 ‘을’ 선거구 출마자는 더불어민주당 강준현(55), 미래통합당 김병준(66) 후보 등이 출마한다.
정치인으로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 (전) 제20대 국회의원, (전) 육군 제70사단장을 지낸 군 장성 출신이다.
●출마 배경과 정치 소신은?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꿈의 수도로!”
지난 5년 동안 세종시 금남면에 거주하며, 시민 여러분들께서 주시는 많은 말을 들었다. “경제와 민생을 살려 달라, 세종시를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이 보이는 명실상부한 꿈의 수도로 만들어 달라”는 간곡한 말씀을 수 없이 들어왔다.
매 순간마다 세종시를 제대로 바꿔보자는 시민 분들의 간절한 열망을 느낄 수가 있었다. 세종특별자치시를 자긍심과 활력이 넘치는 공동체로 만들어 보고자 출마를 결정했다.
지난 20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했다. 초선이자 군 장성 출신으로서 열정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성실하고 겸손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했다.
이제는 세종시를 꿈의 수도로 만들기 위해 제 모든 열정을 쏟아내겠다. 문화예술체육공간이 어우러지는 꿈의 수도 세종을 만들겠다. 꿈의 수도! 저 혼자 꾸면 꿈으로 끝날 수 있지만, 시민여러분과 함께 꾸면 현실화된다. 꼭 함께하겠다.
●주요 공약
[금강, 중앙공원 빠른 개발 추진] 법적토대를 마련해 금강을 명실상부한 세종의 젖줄로 만들겠다 △금강변 복합 문화·체육·예술 공간 탈바꿈 △중앙공원 뉴욕의 센트럴 파크와 같은 꿈의 수도 세종의 ‘랜드마크’조성 △금강, 중앙공원, 호수공원 연결 추진
[교통, 도로체계 혁신적 개선] 세종시 BRT를 살려낼 것이다. △버스노선체계 재정비, 교통 편의 대폭 개선
[제대로 된 교육도시건설] 교육 인프라 구축으로 인구 유입과 공무원 이전을 유인하겠다. △외고·자사고 폐지정책 개선 △국제중학교, 특목고 확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