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평생교육원이 ‘2020년도 1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학생과 시민 등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비학위 교육과정 2강좌, 국립대학 육성사업 2강좌를 신규과정으로 개설했다.

또한, 교양·생활 교육과정(6강좌), 민간자격증 교육과정(10강좌), 외국어 교육과정(5강좌), 음악실기 교육과정(3강좌), 건강 스포츠 교육과정(4강좌), 부동산 교육과정(2강좌) 총 34개 과정의 다양한 수업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대응조치의 일환으로 기존 개강일 보다 2주 연기, 오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 평생교육원 지정강의실에서 열린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www.ut.ac.kr/edulife.do)를 통해 오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되며, 개설강좌에 한해 17일까지 추가접수를 할 수 있다.

이와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교통대학교 평생교육원(☏043-841-5796)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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