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윤달기간인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20일까지 대전정수원과 추모공원의 운영시간 및 화장 회차를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대전정수원은 이 기간 개장화장의 수요증가에 대비해 화장로 운영회차를 4회에서 5회로 증회하고, 장사시설 운영시간을 1시간 연장하는 등 이용시민의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화장 예약은 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에서 인터넷 예약만 가능하고, 개장화장의 경우는 화장일 기준 30일 전인 4월23일 0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화장비용은 개장유골의 묘지 소재지가 대전인 경우 4만5천원, 충남·충북·세종 11만원, 그 외 지역은 17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정수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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