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제21대 총선 미래통합당 최현호  청주 서원구 후보가 31일 반려동물 돌봄 공약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최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반려동물인구 1천만 시대에 들어섰고, 반려동물은 ‘또 하나의 소중한 가족’으로 삶의 소중한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동물병원의 진료 분야와 수준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며 “하지만 진료항목이 표준화 되지 않아 동물의료발전을 저해하고, 진료과정과 진료비에 대한 동물보호자의 불신을 조장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최 후보는 △반려동물 의료비 부가가치세를 면제하는 ‘부가가치세법’과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내용으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명절 휴가철 반려동물 돌봄 쉼터’ 공공서비스 지원 강화 △‘반려동물 공적보험제도’ 도입을 내용으로 ‘동물보호법’ 개정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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