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보호·국회 혁신 적임자”

제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청주 서원구 후보 지지 선언한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가 31일 이 후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매일]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가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청주 서원구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는 31일 이 후보를 사회적 약자 보호, 불평등 및 양극화 문제 해소와 일하는 국회로 혁신할 수 있는 후보로 선정, 지지입장을 밝혔다.

후보 지지 선언에 사무금융노조 김종우 하나외환카드위원장(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 의장), 김준영 신한카드위원장, 이경진 KB카드위원장, 두성학 비씨카드위원장, 신지헌 롯데카드위원장, 김영주 현대카드위원장, 최현수 우리카드지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장섭 후보는 시민단체 활동의 경험으로 늘 소통하고,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 내는 후보”라며 “늘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함께 고민하고, 몸소 실천하는 능력있는 이장섭 후보를 10만 카드산업 유관 노동자 가족의 하나된 힘으로 선거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서울에서 한 걸음에 달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으신 카드사 노조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입법, 국정, 지방행정을 경험하며 쌓은 능력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 편에서 실천하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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