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장 접수돼…경찰, 수사 착수

[충청매일 양선웅 기자] 충북 괴산의 한 공공기관 직원이 동료 여직원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괴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괴산의 한 공공기관 직원 A씨가 여직원 B씨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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