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권혁창 기자]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에 지난달 30일 신임경찰관이 부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임경찰관은 총 4명이 부임했으며 전문성 확보를 위해 수사·구급분야에 특별 채용됐다.(사진)

이들은 앞으로 12주간 본서, 함정, 파출소에서 다양한 현장 실습을 한 후 정식으로 근무지에 배치 받을 계획이다.

먼저 수사분야 특채로 채용된 신임경찰관은 유재현 순경, 최수민 순경 2명이다.

신임 유재현 순경은 대기업 마케팅팀에서 근무했으며. 구조·안전 업무를 동경해 꿈을 이루기 위해 해양 경찰에 지원했다.

신임 최수민 순경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유도 2단, 검도 1단의 무도단증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급분야로 채용된 이정훈 순경과 한승주 순경은 응급실에서 몸을 사리지 않던 응급처치 베테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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