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양 미래 먹거리 육성 공약

 

[충청매일] 제21대 총선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는 30일 “시멘트 생산 발열을 활용한 수소산업을 유치해 지역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제천·단양 100년의 미래’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제천 천연물 산업과 단양 시멘트 발열 활용 수소 산업을 제천·단양만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키워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반드시 확립할 것”이라며 이같이 공약했다.

두 지역 주력 육성 사업과 함께 그는 제천역세권 활성화, 세명대·대원대 연계 사업 유치, 공공기관 분원 유치, 농업 첨단화,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지역 소멸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제천·단양의 특색에 맞는 미래성장동력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코로나19 사태 조기 종식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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