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코로나19 종식 사회적 거리두기 의식 절실
[사설]코로나19 종식 사회적 거리두기 의식 절실
  • 충청매일
  • 승인 2020.03.3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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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매일]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0여만명을 넘어섰다. 목숨을 잃는 사망자 역시 수 만명에 달하면서 국내·외적으로 혼란과 불안 요인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세계가 코로나19로 감염 대재앙의 블랙홀로 빠져드는 어려움의 난국에 처해 있다. 미국과 유럽의 영국, 프랑스, 독일은 물론, 각 나라마다 방역과 확진자 구급을 위한 어려움의 절박함이 극에 달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이렇듯 코로나19의 상황이 어려워지자 세계 각 국은 최악의 심각한 상태를 예견하는 동반적 경제 파탄은 물론, 우리나라도 이 부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세계의 모든 기능이 코로나19로 인해 멈춰서고 있다. 자국민의 보호를 위해 외국인 입국을 불허하는 나라가 부지기수로, 국가와 국가 간 사람의 이동 수단인 항공 노선도 끊겨 고립상태로 이어지게 됐다. 시간이 지날수록 모든 통로가 마비돼 세계 경제의 핵심축이 흔들린다 하겠다.

각 국의 코로나19의 위험 수위가 높아지자 유럽과 미국 유학생과 현지 거주 교포들까지 국내로 들어오면서 또 다른 감염원을 확산시키는 상황이다. 국내로 입국한 몇몇 유학생이나 교포들은 사회적 어려운 상황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가격리를 무시한 채 국민들의 눈총을 받을 수 있는 행동을 보여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하루빨리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지역의 행사취소는 물론, 단체활동까지 금지하면서 국민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는 분위기를 알아야 한다. 그런데도 불구, 이를 역행하는 행동을 보인다면 사회는 더욱 혼란해져 국민들의 지탄은 면할 수가 없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문제를 일으킨 사람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적 단체에 대해 강력한 제재의 법적조치를 시행해 경종을 울려야 한다는 국민의 여론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현재 국내 확진자에 더해 국외에서 들어오는 확진자 발생도 만만치 않은 양상을 보여 정부는 물론, 국민들까지 긴장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고 있어 제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지난 20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의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지만, 이를 실천하는 국민들의 행동 수준이 따라주지 않는 모습이다. 국민 모두가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정부의 행동 매뉴얼 지침을 지켜주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시점이다. 함께 동참하지는 못할망정 자가격리를 무시한 채 곳곳을 활보하면서 코로나19 확산을 유발하는 행동은 국민들의 비난뿐만 아니라 강한 법적제재도 피할 수 없게 된다.

코로나19의 대처와 관련해 세계적 표본이 되고 있는 대한민국이다. 하루빨리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국민들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적극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선진국을 자처하는 미국이나 유럽 각 나라들은 코로나19 대응과 예방에 기회를 놓치면서 확진자와 사망자가 걷잡을 수 없이 발생하는 수준이다.

세계가 우리나라 국민들의 행동에 대해 찬사와 함께 코로나19 대처 방법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의 호소도 중요하지만, 국민 스스로가 감염병을 잡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행동 수칙을 지켜야 한다.  

정부와 각 지자체가 실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매뉴얼에 적극 동참하는 행동을 보여줘 하루빨리 코로나19의 종식을 앞당길 수 있도록 국민 모두의 협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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