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 유성구는 2017년 말 국토부 공모사업 선정 이후 공청회와 건축설계 등의 준비기간을 거쳐 어은어린이공원 일대를 소호형주거클러스터로 되살리기 위한 어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어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총 1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존 활용도가 떨어지는 대지면적 1천781㎡규모의 어린이공원을 새롭게 단장한다.

또 지하 1층에는 주차장을, 지상 2층 건축물에는 소호형주거클러스터(가칭 안녕 어울림센터)를 조성하는 게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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