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어쩌다 가족’ 통해 온천수 화장품 홍보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지역 화장품 기업 ㈜에네스티(대표 우성주)가 드라마 제작 지원에 나섰다.

에네스티는 29일 오후 7시55분 첫 방송된 tv조선 새 일요일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 제작을 지원한다.

‘어쩌다 가족’은 남남이 모여 어쩌다 진짜 가족이 돼가는 웃음과 감동의 색다른 가족 힐링 드라마로 배우 성동일, 진희경, 오현경, 김광규, 이본, 권은빈, 여원 등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에네스티는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온천수 화장품 브랜드인 수안수와 레그뷰티 브랜드인 미스레그 등의 다양한 제품들을 자연스럽게 노출, 브랜드와 제품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에네스티 관계자는 “이번 tv조선 ‘어쩌다 가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996년 창립한 에네스티는 고객과 자연을 생각하고 안전하고 좋은 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으로 나눔을 실천하자는 자사의 이념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가성비 좋은 화장품을 제공해온 착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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