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진천경찰서(서장 정경호)는 이번 N번방 수사를 계기로 수사과장을 단장으로 수사과 지능팀 내 사이버수사 전담수사팀을 중심으로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또 여청·형사·경무·청문·정보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엄정한 수사와 예방홍보 활동을 종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사과정에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자들의 고통과 절박한 심정을 헤아려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삭제 지원 및 유포를 차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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