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시는 전통시장 및 요식업소에 마스크 2만장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전통시장 내 상가 1천87개소와 요식업소 3천개소(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다. 또 노점 상인들에게도 마스크를 배부한다.

시는 상대적으로 일반 시민과 대면이 잦은 전통시장 및 요식업소에 마스크를 지원해 코로나 19 확산을 최대한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