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부여군지회, 거리 두기 캠페인

[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새마을운동 부여군지회(회장 김옥환)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하고 확산에 대응하고자 지난 25일을 기해 군 지회를 비롯해 16개 읍·면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현수막을 일제히 내걸고 캠페인(사진) 동참을 호소했다.

새마을운동 부여군지회는 지난달 29일 부여군 긴급방역 자원봉사대 발대식에 참석해 방역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16개 읍·면 새마을지도자들도 코로나19가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마을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새마을운동 부여군지회 김옥환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서 지역사회 확산을 막아 하루 속히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되찾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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