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미국에서 창립된 이후 44년간 이어져온 신데렐라 인터내셔널 스칼라쉽 선발대회는 국제 대회로, 지난 1월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합숙형 1차 대회를 치르고 현재 미국 세계대회 출전할 상비군을 일부 선발한 상태이며 이번 2차 한국 대회 시리즈를 통해 미국 세계대회 출전자의 윤곽을 모두 결정하는 전세계 키즈들의 로망인 정통 키즈 엔터 대회이다.

한국 신데렐라 인터내셔널 스칼라쉽의 판권자 퍼스트재단(이사장 김요셉)의 개최와 책임 주관사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대표이사 박서준)와 멜로디엔터테인먼트, 사단법인 글로벌키즈엑스포모델협회, TK미디어, 금강일보 충북본부가 공동으로 협력 주관하는 2차 한국 대회 선발전은 329일 서류접수 마감을 거쳐 1차 서류심사자를 대상으로 452차 예심을 통과한 약 80여명의 후보자들이 각 연령별 부문 선발을 통해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부문별 심사 항목은 캐쥬얼, 인터뷰 오디션, 탤런트, 드레스 오디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경연을 통해 51일최종 한국대회를 서울 삼성동소재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준비중인데 이번 대회는 대회는 STN스포츠를 통해 방송 운용되며 마인모리, 알앤시바이오, 스타네임, 어린이홍유리 등이 제작 협찬에 참여한다.

한편 대회의 부문별 최고 수상자들은 오는 5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하는 퀸오브더아시아특별무대에서 공연하는 기회를 부상 특전으로 수상 제공하며 아울러 7월 미국 텍사스에서 개최되는 신데렐라 스칼라쉽 선발대회에 한국대표로 진출할 상비군의 기회를 가지게 된다.

대회 접수는 신데렐라선발대회공식 홈페이지나 주관사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로 문의하면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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