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클럽이 제14회 충북도연합회장기 겸 제5회 중부권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제천클럽은 28, 29일 이틀간 단양문화체육센터에서 충북 충남 대전광역시 동호인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대회에서 4천10점을 기록하며 3천800점을 올린 청주교대클럽을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충주클럽은 3천750점으로 3위를 마크했다.

개인전 혼복 30대 A급에서는 정필상 박미숙(보은클럽)이 혼복 30대C급은 오석희 이광연(제천클럽)이, 혼복 40대 B급은 이민원 박영자(청주교대클럽)이, 남복 30대 초심자급은 김동은 양종민(옥천청산클럽)이, 남복 70대A급은 안재광 정호연(충주클럽)이, 여복 50대 초심자급은 김갑순 김영자(보은클럽)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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