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조한기(사진) 제21대 서산·태안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난 2일부터 시작한 ‘내 삶을 바꾸는 조한기의 1일 1공약’ 발표가 오늘로 24번째로 접어들었다고 24일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접촉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온라인·문자 의견접수와 유튜브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소통을 강화해 왔다. ‘1일 1공약’은 온라인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검토를 거쳐 발표되는 방식으로 비대면으로 선거운동에 임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전했다.

조 예비후보는 “주민들을 직접 만나 뵙지는 못하지만 온라인으로 주민들의 삶에 최대한 밀착된 선거운동을 하게 돼 다행”이라며 그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생활 밀착형 공약을 발표한 것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 “많은 분께서 발표된 공약에 긍정적으로 호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국회의원이 된다면 주민의 삶과 관련된 크고 작은 모든 일에도 최선을 다하고 서산·태안 주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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