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수현(공주·부여·청양·사진) 국회의원 후보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수현 TV’와 페이스북 Live를 통해 1호 공약인 ‘금강 국가정원 조성’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공주·부여·청양의 금강변에 국가정원을 조성해 ‘사람이 살리는 금강’, ‘사람을 살리는 금강’ 시대를 열겠다”라고 공약했다.

박 후보는 “순천시는 ‘순천만 국가정원’에만 2015년 이후 연간 500만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2019년에는 관광객이 1천만을 돌파했고 울산시도  2019년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이후 연간 방문객수가 110만명을 넘었다”고 언급했다.

또 박 후보는 “금강 국가정원은 부여·청양·공주를 감싸 흐르며 역사·문화 도시를 더 풍요롭게 하는 생태공원의 의미”라며 “국토의 지리적 중심에 있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접근성이 뛰어나 관광객 유치에서도 경쟁력이 충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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