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오진영 기자]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2일 충북 청주시 무심천변에 심어진 벚나무가 꽃망울을 터트린 가운데 이곳을 지나던 시민들이 벚꽃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민간 기상업체 웨더아이는 최근 포근한 날씨의 영향으로 청주 무심천 벚꽃이 평년보다 9일 앞선 29일 개화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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