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종 충북지사와 더크 켐손 미국 아이다호 주지사가 18일 서울무역센터에서 만나 자매관계 증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원종 충북지사와 더크 켐손 미국 아이다호 주지사가 자매결연 20주년이 되는 내년에 상호방문과 기념행사를 추진키로 협의했다.

이 지사는 아시아순방의 일환으로 19일까지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켐손 주지사 등의 통상사절단과 18일 서울무역센터에서 만나 이같이 의견을 모으고 향후 자매관계 증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한편 다크 켐손 아이다호 주지사는 현재 미국 주지사 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부시 대통령 등 중요 정치인들과의 친분이 두터워 정계의 실력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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