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청주시립무용단은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되고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4월 2일 계획했던 정기공연 ‘아리바다’를 오는 6월 18일로 연기해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티켓 오픈 일정까지 확정해 한 차례 알린 바 있는 청주시립무용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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