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원 등 5개소에 차량소독시설 7대 설치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병전담기관인 청주의료원·충주의료원·충북대병원과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인 제천 청풍리조트, 건보공단 인재개발원 등 5개소에 7대의 차량소독시설을 설치해 출입차량에 대한 소독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사진)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위험에 대비한 이시종 지사의 긴급지시에 따른 것으로 청주·충주의료원은 지난 4일, 충북대병원은 5일 소독시설 설치를 완료해 가동 중이다.

청풍리조트와 인재개발원은 6일 설치를 완료하고 출입차량 및 주변소독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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