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 맞은 이조훈 진천경찰서장

이조훈 진천경찰서장(50)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이 서장은 지난 2월3일 부임한 이래 지역주민들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와 직원 및 전·의경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진천경찰서를 신뢰받는 경찰로 발도움하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정통 수사통 관리자로 정평이 나있는 이 서장은 부임 이후 직원들에게 법질서가 바로선 사회, 주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경찰, 치안환경변화에 부응하는 조직역량강화를 주문해왔다.

전 직원과 함께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속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해 노력해온 이 서장은 자칫 미궁속에 빠질뻔 했던 살인유기사건을 해결한 것은 물론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 보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 민생침해 34건, 범죄후 도피자 289건 등을 검거하는 등 평온한 치안상태를 유지해왔다.

특히 농촌지역 특성상 급증하고있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관계부처를 찾아 협의 끝에 9억2천만원의 예산지원 약속은 물론 직원과 격주 토요산행, 지구대 특별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신바람나는 근무분위기 조성에 큰 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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