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선웅 기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로부터 특별성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사진)고 27일 밝혔다.

앞서 충북모금회는 지난 26일부터 코로나19 관련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및 주민들을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모인 성금은 전액 코로나19 피해지원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사용된다.

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는 2013년부터 기업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충북모금회를 통해 현재까지 1억3천만원 상당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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