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상운 기자] 보은군이 군민을 위한 산림행정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2020년 생활권 수목진료 민간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수목진료 민간컨설팅은 생활권 녹지에 산림병해충이나 농약 등으로 인해 장해 발생 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진단하는 서비스로 수목진단이 필요한 아파트, 학교, 개인 등이 각 읍·면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컨설팅을 신청하면 수목진료 전문가가 현장에 직접 방문해 수목 피해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한 후 처방전을 발급해 준다. 이에 군은 민간컨설팅 업체로 등록 고시된‘나무병원’을 선정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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