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계룡시가 시를 경유하는 모든 여객차량에 대한 방역을 강화했다.

당초 주 1회 실시하던 시내버스 소독을 확진자 발생 당일부터 매회 종점지 소독으로 소독 횟수를 늘렸으며, 주 2회 전문 방역업체가 시내버스 특별소독을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금암동 공영주차장에서 관내 법인 및 개인택시 61대를 대상으로 특별 소독(사진)을 실시하고, 운수종사자와 승객들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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