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올해 업무추진 기본방향을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스마트 미래도시’ 구현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2020년 행복도시 건설 업무계획’을 27일 발표했다.

행복청은 올해 △지역과 상생하는 광역발전 선도모델 구축 △세계적인 스마트 행정도시 조성 △지속 성장을 위한 도시발전 기반 확충 △사람 중심의 따뜻하고 안전한 도시 건설 △도시 완성 및 미래발전 전략 수립을 5대 핵심과제로 정하고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2020년은 도시건설 2단계(2016~2020)가 완료되는 중요한 시기로, 행복청은 그 동안 추진해 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구체적인 체감성과를 창출하는 한편 도시건설 3단계(2021~2030)에 대비해 미래 발전전략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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