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선웅 기자] 충북 증평군의 한 폐가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괴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10분께 충북 증평군 증평읍 한 폐가에서 유튜버 A(42·여)씨가 시신 1구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양선웅기자

증평서 화물차-차량 충돌…1명 사망

26일 오전 11시께 충북 증평군 증평읍의 한 도로에서 A(68)씨의 차량과 C(54)씨의 화물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지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동승자 B(66)씨와 C씨가 다쳐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