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시는 2019년도 대전형 노사 상생 모델 ‘좋은 일터’ 조성 사업 참여 기업의 추진 실적에 따라 15개 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인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수기업으로는 대전선병원, ㈜이노바이오써지, ㈜진합, 충무타올, 계룡건설산업㈜, ㈜라이온켐텍, 로쏘㈜성심당, ㈜제이오텍, 케이맥㈜, 케이엘이에스㈜, 대전문화방송㈜, ㈜메디오스, 앤스코㈜, ㈜케이티서비스남부, 한국타이어㈜대전공장 등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근로시간 단축, 원·하청관계 개선, 비정규직 보호, 일가정양립환경 조성, 노사관계개선, 안전 및 작업장 환경 개선, 인적자원관리 선진화, 문화여가활동 지원 등 8대 약속 사업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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