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충북 음성군이 지난해 12월 27일 국회에서 ‘농업소득의 보전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 법률안 통과에 따라 2019년산 쌀변동직접지불금 14억1천800만원을 지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변동직불금은 고정직불금의 지급요건을 충족하고 대상 농지에 물을 가둬 쌀을 생산하고 농약과 화학비료의 사용기준을 준수한 농업인 4천871명(3천865㏊)에게 지급됐다.

지원기준은 ㏊당 36만7천160원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음성군청 농정과 미래농업팀(☏043-871-3673)이나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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