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의원, 마스크 기부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미래통합당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의원이 25일 충북청년경제인연합회(회장 박홍준)와 함께 청주 현양원에 마스크 300장을 기부했다.

정 의원은 최근 수요급증으로 마스크 구매가 어려워지자 지역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인 현양원에 전달했다.

정 의원은 2015년 삼성화재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드림펀드지원사업을 통해 현양원에 드림놀이터 조성하는데 앞장서면서 현양원과 인연을 맺었다.

정 의원은 “충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감염확산에 위험이 높아졌다”며 “주민들뿐만 아니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확산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지난 24일 청주시 용암2동 새마을지도자회와 함께 지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긴급방역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