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홍문표(미래통합당 ·충남 예산·홍성·사진) 국회의원이 대표로 하는 ‘통일을 넘어 유라시아 포럼’이 2018년에 이어 올해에도 통일·외교·안보에서 최우수 연구단체로 선정됐다.

국회는 1994년부터 입법정책개발 및 의원입법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의원연구단체 제도를 도입해 매년 실적이 우수한 연구단체들을 선정해 시상해왔다.

여야 국회의원 24명과 각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있는 ‘통일을 넘어 유라시아로 포럼’은 ‘남북철도 연결 등 한반도 평화를 통한 동북아-유라시아 간 경제·사회적 교류 확대’를 목표로 입법 및 연구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국회의원 대표 연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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