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계룡시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관내 노점 시장을 다음달 초까지 휴장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주 화요일 엄사면 엄사사거리 일대에서 열리는 화요장은 전국의 165여개 노점상들이 모여 영업하고 있으며, 금요장의 경우 신도안 공영주차장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노점이 열린다.

휴장기간은 3월 첫째 주까지이며,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기간을 연장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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