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신성대학교가 안전한 캠퍼스 조성에 사활을 걸고 있다.

지난 22~23일 주말 동안 캠퍼스 내 3차 방역소독을 실시한 신성대는 코로나19 사태가 지역사회 감염으로까지 확산되는 양상을 감안해 개강 전까지 방역을 2~3차례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조치로 교직원 및 재학생 전수조사 실시, 학위수여식 및 입학식 취소, 중국 유학생 전원 입국 연기, 1학기 개강 2주 연기 등 이번 사태에 대한 적극적이고 발 빠른 대처로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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